2008. 6. 2. 23:34
[mφvie]

300의 제라드 버틀러가 순간 떨고 쪼는 연기를 이렇게
잘 할줄이야......ㅎㅎ 피어스 브로스넌이야 언제나 최강의
샤프가이 답게 날카로운 연기로 시간내내 떨게 만들었다.
장르를 따지자면 반전 스릴러? 정도 되겠다. 그래도 볼만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지만 조금은 뻔한 시나리오랄까?
2008. 5. 26. 01:17
[mφvie]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1,2,3 참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조지 루카스 제작,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해리슨 포드, 샤이아 라보프 주연,
존 윌리암스 음악... 뭐 하나 빠지는 이름이 없다.
과연 최강 라인의 환타지 모험 영화의 시초라고
봐도 되겠지? 아무튼 기대를 잔뜩하고 보게 되었다.
사실 요새 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력에 한계가 조금은
느껴지기에 다시 예전 스타일의 완벽한 복원일까?
예상은 맞는 듯 하다. 그래서 다행히 무난히 영화는 끝이났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험이 감행된 건 없어 보였다.
하지만 볼거리는 나름 멋진 cg처리를 해서인지 재밋게 봄^^
해리슨 포드도 브루스 윌리스 처럼 여전했다. 샤이아 라포프는
이제 블럭 버스터의 확실한 자리 매김을 준비 하는 듯 좋은 연기
였다. 차라리 전 시리즈를 모르고 보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울수
있을 것 같았다. 아무튼 이름값은 하는 영화지만 추천은 그다지.....
1,2,3 참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조지 루카스 제작,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해리슨 포드, 샤이아 라보프 주연,
존 윌리암스 음악... 뭐 하나 빠지는 이름이 없다.
과연 최강 라인의 환타지 모험 영화의 시초라고
봐도 되겠지? 아무튼 기대를 잔뜩하고 보게 되었다.
사실 요새 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력에 한계가 조금은
느껴지기에 다시 예전 스타일의 완벽한 복원일까?
예상은 맞는 듯 하다. 그래서 다행히 무난히 영화는 끝이났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험이 감행된 건 없어 보였다.
하지만 볼거리는 나름 멋진 cg처리를 해서인지 재밋게 봄^^
해리슨 포드도 브루스 윌리스 처럼 여전했다. 샤이아 라포프는
이제 블럭 버스터의 확실한 자리 매김을 준비 하는 듯 좋은 연기
였다. 차라리 전 시리즈를 모르고 보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울수
있을 것 같았다. 아무튼 이름값은 하는 영화지만 추천은 그다지.....
2008. 5. 24. 23:11
[mφvie]

리들리 스콧 감독 작품인지 모르고 봤는데...
끝나고 올라가는 감독 리들리 스콧! 덜덜덜 ㅡㅡ;
러셀 크로우,덴젤 워싱턴 이 두명의 포스 후덜덜한
배우들이 주연을 한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옛 속담에 고개를 많이
끄덕였던 나는 이 영화에도 약간의 의심을 가졌다.
초반 진행부는 좀 루즈했다고 할까?
하지만 극 중.후반부에 달할수록 빨려 들어가는
매력은 리들리 스콧 다웠다.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다
내용은 60년대 뒷골목 흑인 마약상을 경찰이
잡아들이는 과정인데... 러셀 크로우의 연기는
역시나 매우 좋았다. ㅎㅎ
끝나고 올라가는 감독 리들리 스콧! 덜덜덜 ㅡㅡ;
러셀 크로우,덴젤 워싱턴 이 두명의 포스 후덜덜한
배우들이 주연을 한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옛 속담에 고개를 많이
끄덕였던 나는 이 영화에도 약간의 의심을 가졌다.
초반 진행부는 좀 루즈했다고 할까?
하지만 극 중.후반부에 달할수록 빨려 들어가는
매력은 리들리 스콧 다웠다.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다
내용은 60년대 뒷골목 흑인 마약상을 경찰이
잡아들이는 과정인데... 러셀 크로우의 연기는
역시나 매우 좋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