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24. 17:14
[mφvie]

오래도록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무산되어서 계속 못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영화! 하지만 재미있었다.
장근석의 애늙은이 연기도 나름 덜덜덜
연기의 3인방과 함께하니 볼만했다.
활화산의 나머지 3명은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마지막의 공연씬도 감동이고
터질꺼야!를 너무 불러서 지겨운 찰나에
터지는 신곡 즐거운 인생도 듣기 좋았다.
한국영화지만 추천 해볼만한 영화다.
무산되어서 계속 못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영화! 하지만 재미있었다.
장근석의 애늙은이 연기도 나름 덜덜덜
연기의 3인방과 함께하니 볼만했다.
활화산의 나머지 3명은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마지막의 공연씬도 감동이고
터질꺼야!를 너무 불러서 지겨운 찰나에
터지는 신곡 즐거운 인생도 듣기 좋았다.
한국영화지만 추천 해볼만한 영화다.
2008. 8. 24. 01:42
[mφvie]

라따뚜이를 보고 너무 놀랏던 터라
'이젠 놀라지도 않겠지?'
그렇지만 조금은 또 놀랏다.
역시 픽사는 심오한 관찰을 오래도록
해온것 같다. 그리 긴 대사도 없지만
참 재미있고 성인들이 감동 받을수 있으니~
3D 애니메이션의 끝이 아닐까?
그들은 끝에 끝을 항상 만들고 있어서
기쁘다. 그들의 끝을 구경하는 마음은 ^^
하여간 이건 애니메이션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재미있다.
2008. 8. 11. 22:19
[mφvie]

음...소문대로 히스레저의 조커연기는
잭니콜슨을 능가할 정도였다.
정말 완벽하다라고 생각이 된다.
시나리오도 부분 부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끝까지 재미있게 보았고
그속엔 배트맨 보단 죠커의 세계가 더 궁금
해졌다. 그리고 히스레저의 옆엔 엄청난
포스를 숨기며 숨고르기 연기를 하는
게리 올드만을 보고 덜덜 떨었다.
역시 겔휘형의 연기는 좋았다.
그의 영화를 다 보고 나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크리스찬 베일은 조용히 배트맨의 액션씬 만을 진행 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