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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2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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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1,2,3 참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조지 루카스 제작,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해리슨 포드, 샤이아 라보프 주연,
존 윌리암스 음악... 뭐 하나 빠지는 이름이 없다.
과연 최강 라인의 환타지 모험 영화의 시초라고
봐도 되겠지?   아무튼 기대를 잔뜩하고 보게 되었다.
사실 요새 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력에 한계가 조금은
느껴지기에 다시 예전 스타일의 완벽한 복원일까?
예상은 맞는 듯 하다. 그래서 다행히 무난히 영화는 끝이났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험이 감행된 건 없어 보였다.
하지만 볼거리는 나름 멋진 cg처리를 해서인지 재밋게 봄^^
해리슨 포드브루스 윌리스 처럼 여전했다.  샤이아 라포프
이제 블럭 버스터의 확실한 자리 매김을 준비 하는 듯 좋은 연기
였다. 차라리 전 시리즈를 모르고 보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울수
있을 것 같았다. 아무튼 이름값은 하는 영화지만 추천은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