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8. 19:31
[mφvie]

팀버튼과 조니뎁의 만남!
항상 기대치를 가지게 하는 만남이었다.
팀버튼의 확실한 스타일링과 구성
조니뎁의 한세기를 넘어서는 뛰어난 연기력?...
개인적으로 오페라구성을 싫어해서 힘들게 봤지만
분명 이영화도 최고라고 치켜세우거나 최악이라고
악평을 할 것이 뻔해보인다.
하지만 1년뒤면 분명 이영화가 가져다주는 것은 많을 것이라본다.
그냥 팀버튼 감독같은 분도 있어야 된다고 본다.
꼭 한명쯤은 저런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