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8. 19:41
[mφvie]

김명민이 나와서 기대좀 했다가
손예진이 상대역이라 기대 하나 없이
그냥 본 영화!
근데 생각보단 재밋었다.
너무 느와르풍을 연출한 듯한 막판 내용은
좀~ ㅡ.ㅜ
명민님 몸도 아프신데 부산까지
쏜살 같이 소매치기 만큼의
칼치기 실력으로 쏴~주시는 드라이버 스킬
횬다이의 베라크루즈~
차체가 안정적으로 좋아보임^^
나름 시나리오도 신경쓴 듯한 결말
강만옥역에 김해숙씨 연기는 사실
덜덜덜! 어퍼진 연기까지 대단함.
김명민님 팬으로서 만족
손예진님은 좀 뻔한연기 좀
그랫지만 잇뻐서 봐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