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φvie
월-E (WALL-E, 2008)
realee
2008. 8. 24. 01:42

라따뚜이를 보고 너무 놀랏던 터라
'이젠 놀라지도 않겠지?'
그렇지만 조금은 또 놀랏다.
역시 픽사는 심오한 관찰을 오래도록
해온것 같다. 그리 긴 대사도 없지만
참 재미있고 성인들이 감동 받을수 있으니~
3D 애니메이션의 끝이 아닐까?
그들은 끝에 끝을 항상 만들고 있어서
기쁘다. 그들의 끝을 구경하는 마음은 ^^
하여간 이건 애니메이션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재미있다.